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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소차 475대 보조금 지원, 17일부터 접수… 1대당 1100만원

입력 | 2021-08-12 03:00:00


서울시가 17일부터 하반기(7∼12월) 수소자동차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예산 290억 원을 투입해 총 86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 충전소의 수용 능력을 고려하고 수소차 운전자가 충전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수소차 보급 물량을 3월에 1차로 388대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이번에 475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매보조금은 서울시 지원금 1100만 원에 국비 2250만 원을 포함한 3350만 원이다. 신청은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개인은 1인당 1대, 사업자·법인·단체는 1곳당 5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구매자는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2개월 안에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서만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소차 구매자는 구매보조금 외에도 최대 660만 원의 세제 감면 혜택과 공영주차장 요금 및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을 받는다. 문의는 통합콜센터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