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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 갈소원 “류승룡 선물 가방, 아직도 메고 다녀”

입력 | 2021-08-06 15:56:00


배우 갈소원이 9년 전 배우 류승룡에게 받은 가방을 아직도 메고 다닌다고 밝혔다.

6일 갈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주신 알록달록 가방,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갈소원은 공항에서 알록달록한 색깔의 가방을 메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류승룡과 부녀지간을 연기한 인연이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