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영아가 뒤늦은 성당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명동대성당을 배경으로 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MBC TV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뱀파이어 검사’,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