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혜영이 이혼 후 공황장애로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36세 싱글대디와 26세 싱글맘이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데이트에 나선 가운데, 싱글대디 최준호가 조심스럽게 “사실 약 가방이다, 요즘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며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여기 나가는 게 맞나 싶었지만, 자신감을 찾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스1)
MBN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