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2018.7.1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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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황우지 해안에서 5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쯤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황우지 해안 선녀탕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미동 없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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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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