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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이 닷새째 폭동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 방화로 불이 난 건물에서 아이를 던져 살린 엄마의 사연이 화제다.
영국 BBC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남아공 더반의 한 건물에서 시위대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자 한 엄마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아이를 던졌고, 밑에 있던 시민들이 아이를 받아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BBC에 따르면 다행히 엄마와 아이 모두 다친 곳 없이 다시 상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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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