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견본주택.(뉴스1 자료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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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차익 10억원을 기대할 수 있는 ‘위례포레자이’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포레자이’ 전용면적 101㎡ 1가구가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액은 7억2574만원이다.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당첨 시 10억원 상당의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전용 101㎡는 올 3월 16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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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는 지난 2019년 1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347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30.33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 평균 가점은 66.3점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