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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이하 KCL)은 국제농구연맹(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이하 FIBA)으로부터 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인정 품목은 나무/합성 바닥재, 코트 스티커, 바닥재 코팅/유지보수 제품이다.
KCL에 따르면 FIBA 공인 시험기관이 주로 유럽과 미주에 있어 30여 개에 달하는 국내 농구코트 바닥재 관련 업체들이 인증시험 신청 시 처리 시간과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CL이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음에 따라 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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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