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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먹기 챔피언 조이 ‘조스’ 체스트넛이 미 독립기념일인 4일(현지시간) 열린 네이선스 핫도그 먹기 대회 남자 부문에서 자신의 기록을 깨고 1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미셸 레스코가 우승했다.
체스트넛은 10분 동안 76개의 핫도그를 먹어치웠다. 이는 그가 지난해 수립했던 남자 부문 최고 기록보다 1개 더 많은 것이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관중없이 열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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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자 챔피언이자 기록 보유자인 스도 미키는 몇 주 뒤 출산을 앞두고 있어 올해 대회에 불참했다.
[뉴욕=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