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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기초硏 초대 소장 최영기씨

입력 | 2021-07-01 03:00: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포함해 미래 신종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기초연구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초대 소장에 최영기 충북대 의대 교수(51·사진)가 30일 선임됐다. 최 신임 소장은 1일부터 연구소장 겸 연구소 내 ‘신·변종 바이러스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는다. 또 다른 센터인 ‘바이러스면역연구센터’ 센터장에는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50)가 선임됐다.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개소식은 6일 기초과학연구원(IBS)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