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면접, 100인에서 150인으로 늘려 27일 16강 토론 배틀…이후 TV 토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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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 564명이 지원,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3일 국민의힘 기획조정국에 따르면 지난 18~22일 온라인을 통해 ‘나는 국대다’ 모집을 완료한 결과 총 564명이 지원했다. 토론배틀에선 대변인 2명과 상근부대변인 2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엔 이준석 대표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 논평 심사 통과자들에 대한 압박 면접을 실시한다. 국민의힘은 “많은 지원자가 몰리면서 압박 면접에 참여하는 대상자를 100인에서 150인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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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