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사건’ 가해자인 공군 장모 중사가 2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1.6.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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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피해를 입은 여성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방부가 8일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등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그동안 20전투비행단 군사경찰대대 수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몇 차례 소환 조사를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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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