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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사업 자문할 시민참여혁신단 공모…25일 마감

입력 | 2021-06-08 16:15:00

사회적 가치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자문 역할
“시민에 귀 기울여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할 것”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5일까지 ‘2021년 시민참여혁신단’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각종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제안이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모니터링, 기타 주요 사업에 관한 자문 등 공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2018년 시작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이달 안에 최종 선정하며, 대상자는 수당과 인센티브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의 핵심은 국민의 관심과 목소리에 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단이 벌이는 사업 전반에 걸쳐 국민이 공감하는 공공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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