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및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 자문 역할 “시민에 귀 기울여 국민 공감 서비스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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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25일까지 ‘2021년 시민참여혁신단’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각종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업 제안이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모니터링, 기타 주요 사업에 관한 자문 등 공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2018년 시작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교통안전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부 심사를 거쳐 이달 안에 최종 선정하며, 대상자는 수당과 인센티브 등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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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