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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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4분쯤 경북 경산의 한 골프장에서 ‘변사체가 있다’는 직원의 신고가 접수돼 경산소방구급대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는 변사자의 것으로 보이는 가방에 골프공이 들어 있었으나 신원을 파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외상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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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마을에 사는 B씨가 한밤중 로스트볼을 주우러 들어갔다가 확인되지 않은 원인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