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2.04포인트(0.37%) 오른 3252.12에 거래를 마친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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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약 한 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7일 전 거래일(4일)보다 12.04포인트(0.37%) 올라 3252.12로 장을 마감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지난달 10일 3249.30이다. 이후 이달 3일 3258.50까지 오르면서 새 기록을 쓰는 듯했다. 하지만 장 종료까지 주가를 유지하지 못해 3247.43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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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세(동시호가 종료 기준)를 보였다. 연기금도 256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를 보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