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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지민에 이어 엄지민의 역투

입력 | 2021-06-01 16:28:00


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강릉고와 서울 디자인고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강릉고 엄지민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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