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2021.5.1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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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10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에 힘입어 316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지수도 1% 넘게 올랐다.
이날 오후 1시5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2.99포인트(p)(0.73%) 오른 3167.29로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6578억원, 외국인은 316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693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만에 코스피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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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업종은 운수창고(2.93%), 음식료업(2.74%), 종이목재(1.47%), 유통업(1.12%), 중형주(1.1%), 소형주(1.03%) 등이다. 하락 업종은 섬유의복(-2.25%), 건설업(-0.74%), 통신업(-0.21%), 전기가스업(-0.06%) 등이다.
전날 미국 증시는 암호화폐 시장 급반등과 레이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의 완화적 발언에 힘입어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우(0.5%), S&P500(1.0%), 나스닥(1.4%) 등 뉴욕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현재 3대 지수 시간외선물도 0.1~0.2% 내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3.25p(1.40%) 오른 961.62로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518억원, 외국인은 135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776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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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업종은 섬유/의류(2.13%), 비금속(1.76%), 운송장비/부품(1.71%), 기타서비스(1.7%), 출판(1.58%), 인터넷(1.5%), 통신방송서비스(1.47%), 컴퓨터서비스(1.44%) 등이다. 하락 업종은 금융(-1.17%), 통신서비스(-0.26%)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9원 내린 1122.2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