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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생활고 아냐…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전화 오기도”

입력 | 2021-05-22 11:25:00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설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해 MC 김희철, 김민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희철은 김장훈에게 “최근에 본 기사에서 월세 두 달 밀렸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장훈은 “그거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장훈은 “생활고라고 내가 얘기한 게 아니다”라며 “그냥 월세가 두 달 밀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평소 돈을 쟁여놓고 살지 않는다”라며 “코로나19가 오니깐 두 달이 밀렸고, 행사 몇달하니깐 몇천만원 들어와서서 또 월세를 냈다”라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그러면서 “건물주는 계절마다 내는 계세로 아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장훈은 “생활고 기사가 나오면서 계좌번호 달라고 전화가 오기도 했다”라며 “그런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 받았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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