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 현장]라르포레스트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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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집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대한 관념도 놀이터, 카페, 업무 및 취미생활 공간 등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라르포레스트 용인’ 타운하우스 부지가 신규 분양에 들어간다. 라르포레스트 용인은 1만3000여 m²(약 4000평) 부지에 25필지의 주택 택지를 조성해 해당 토지를 분양하는 현장이다.
도심 대로에서 약 500m 떨어진 야트막한 언덕에 자리해 조망이 좋고 풍수지리적으로는 ‘금계포란형’ 입지를 자랑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근에 이미 전원주택 단지가 조성돼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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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은 최근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약 120조 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라르포레스트 용인은 대지 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 전기, 통신, 상하수도 및 오수관 직관 연결 등이 완료된 상태다. 단지 내 2차선 진입로도 확보돼 있다. 계약자가 원하는 날짜에 건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라르포레스트 용인의 분양홍보관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232와 분양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