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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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3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시도한다.
국토위 행정실은 이날 오후 여야 국토위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조응천 위원 등 11인으로부터 국회법에 따라 노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심사 및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 개회요구서가 제출됐다”며 오후 4시 전체회의 개회를 알렸다.
여야가 노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끝내 단독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강행 처리하기 위해 전체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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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