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영국 가디언은 11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의 ‘캐럴 르닉’ 기자가 다음주『실패 제로, 비밀경호국의 흥망성쇠』(Zero Fail : The Rise and Fall of the Secret Service)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다 보도했다.
이 책의 사본을 가디언이 입수해 살펴본 결과 트럼프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막내딸 ‘티파니 트럼프’가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밀회를 즐겼다는 내용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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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닉은 “바네사가 가족에게 배정된 요원 중 한 명과 사귀기 시작했다”고 비밀경호국 요원이 보고했다고 책에 썼다. 하지만 해당 경호원은 당시 바네사의 ‘공식 경호원’이 아니었기에 징계를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
AP/뉴시스
가디언은 “요원들은 보호하도록 지정된 사람들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것이 금지된다”고 지적했다.
책을 쓴 르닉 기자는 비밀경호국의 보안 실패를 다룬 보도와, 에드워드 스노든의 미 국가안보국(NSA) 기밀자료 폭로사건 취재팀의 일원으로 각각 퓰리처상을 받았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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