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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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새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승철은 KBS 2TV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이승철은 그간 엠넷 ‘슈퍼스타 K’ 시리즈와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등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냉철한 심사평은 물론 여러 조언을 전달해 공감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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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탄생해 전국민의 심금을 울린 레전드 노래들을 2021년 현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새 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새가수’는 오는 7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