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이끄는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VAR로 취소된 골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EPL 35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결과는 실망스럽다”고 입을 연 뒤 “리즈가 우리보다 좋은 출발을 했고, 경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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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도 했다. 토트넘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손흥민이 동점골을 넣었고, 5분 뒤 케인이 곧바로 역전골까지 터뜨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인의 골은 VAR 판독 결과 취소됐고, 토트넘이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틈을 타 전반 42분 리즈가 다시 달아나는 골을 넣었다.
만약 케인의 골이 인정돼 토트넘이 2-1로 역전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면 경기 결과는 달라질 수 있었다.
메이슨 감독대행으로선 경기의 승부처가 된 판정에 대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한편 메이슨 감독대행은 “빡빡한 경기 일정이지만 남은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일궈야 한다”며 다음 경기의 선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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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