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인스타그램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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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 박현선이 남편 이필립과의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잘 보내고 계세요? 저는 집 대충 정리 끝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아직 러그나 가구들이 덜 도착했는데, 그래도 이제 좀 거실에 어마무시한 물건들이 빠지니 살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박현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깔끔한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로 꾸민 거실이 담겼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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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옷이 모두 깨끗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옷방)이 눈길을 끈다. 셔츠와 재킷, 바지 등이 모두 색깔별로 잘 정리돼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박현선은 “남편 드레스룸 3개 실화냐”라며 이필립의 옷의 양에 놀라워했다.
한편 이필립은 배우 출신 사업가로 지난해 10월 박현선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후 KBS 2TV ‘남자 이야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기업가 겸 발레리나로 과거 온 스타일 ‘하우 투 핏’(How to fit), 패션엔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 2’에 출연했으며, 현재 1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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