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2021.5.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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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84명 발생했다.
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84명 늘어난 3만8525명이다.
국내 발생이 182명, 해외 유입이 2명 각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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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총 452명이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