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부선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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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부선씨는 22일, 2007년 12월 그해 겨울 자신의 곁에 누군가 누워 있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3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재판 관련 뉴스를 공유하면서 2007년 12월 있었던 일을 소개했다.
김부선씨는 “2007년12월, 대선 며칠전 문성근 선배가 제게 ‘설악산 단체 겨울산행 동반이 가능한지’ 전화를 했었다”며 “그때 제 곁에는 그 분이 누워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 분에게 ‘문 선배가 산행 제안한 것’을 자랑처럼 말했고 그 분은 ‘잘됐다 좋은분인데 사귀어 봐라’ 헛소리를 해서 대판싸우고 5개월간 안본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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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