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全직원 대상 주식보상 프로그램 도입
네이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 보상 프로그램 ‘스톡그랜트’ 제도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 전체 직원은 향후 3년간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받게 됐다. 대상 인원은 6500여 명 규모다. 네이버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 직원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해 왔다. 정보기술(IT) 업계에 연봉 인상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식 보상 프로그램이 추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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