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2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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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천우희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가 5월7일 대만 개봉을 확정 지었다.
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16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가 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5월7일에 대만에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영화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담고 있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대만 관객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건네며 또 다른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13일 오후 8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성황리에 끝냈다. 트위터 코리아와 키다리이엔티 트위터에서 생중계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는 전 세계 팬들이 동시 접속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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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예고편을 향한 반응도 심상치 않다. 지난 6일 오후 6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 2차 예고편은 15일 기준 조회 수 50만4000뷰, 좋아요 6100명, 댓글 2400개라는 반응을 기록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