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동해 프라우드 스위첸
대한토지신탁은 5월 중 동해시 북삼지구에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는다. 동해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m² 총 431채 규모로 조성된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조성되는 북삼지구는 총 6000여 채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된 동해시 대표 주거 단지다. 동해항, 북평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역으로도 손꼽힌다.
교통 여건도 좋다. 동해고속도로 동해 나들목과 7번 국도(동해대로)가 인접해 강릉과 삼척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국도 42번, 38번을 이용하면 정선과 태백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 KTX 동해역이 있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췄다.
이 밖에 바로 옆에는 1만2000여 평 규모의 동해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녹지환경이 풍부하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해 바다의 조망도 가능하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의 본보기집은 효가동 34 외 일원에 5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