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격리조치로 제3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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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인 직원과의 접촉으로 인해 격리됐다.
이 지사는 14일 오전 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선제적 격리 조치로 불참했다.
전날 오후 이 지사의 수행비서가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면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밀접접촉자인 이 지사를 비롯한 도청 직원 3명이 격리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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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해당 직원들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될 예정이다.
[수원=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