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4.5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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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47명 발생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47명 늘어난 3만2999명이다.
국내 발생이 145명, 해외 유입이 2명 각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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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이틀째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날에 이어 누적 429명을 유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