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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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생일을 맞아 ‘56세’ 인증샷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생일에 대해 많은 사랑과 감사를 기원한다”며 “오늘 축복을 느끼는 많은 이유들 #행복한 부활절 #행복한 유월절 #다우니 주니어 생일 (Much love and gratitude for all of the birthday well wishes! Many reasons to feel blessed today. #HappyEaster #HappyPassover #BirthdayDowneyJr)”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1965년생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올해 나이 ‘56세’임을 알리는 숫자 풍선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와인 색의 편안한 옷을 입고 유쾌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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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