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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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kg을 감량해 전성기 미모를 찾은 가수 박봄이 대세 래퍼 창모와 만났다.
29일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오는 31일 발매하는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통해 창모와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도레미파솔’은 박봄과 함께 2NE1의 전성기를 함께한 프로듀서 쿠시(Kush)가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 디렉팅에 참여한 곡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음악에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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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박봄과 천재 래퍼로 불리는 창모의 시너지가 어떤 곡을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박봄은 2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도레피마솔’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정식 음원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