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초저전력 모드로 주차 녹화 대기시간을 대폭 개선한 블랙박스(파인뷰 LX5000 파워)를 24일 출시했다.
파인뷰 LX5000는 시동 직후와 주차 상태에서 녹화 누락을 방지하는데 특화된 제품이다. 1.9초대의 부팅 속도를 활용해 시동 직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장면도 놓치지 않고 기록한다.
또 차량 시동이 꺼져도 한 달 이상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할 수 있는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녹화기준 최대 1275시간(53일)까지 대기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