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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서 할부 결제하면 최대 2만원 할인

입력 | 2021-03-25 03:00:00

[Money&Life]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련 혜택 강화와 생활요금 자동납부 할인 혜택 등으로 새롭게 개정한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BENEFIT)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24개월 또는 36개월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라이트할부란 디지털프라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24개월 혹은 36개월 할부로 결제하고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일정 금액을 매월 상환하는 서비스다.

특히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로 라이트할부를 이용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의 결제일 할인을 제공하고 삼성케어플러스 월 자동납부금액도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로 아파트 관리비, 통신,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대여, 4대 사회보험 등 생활요금을 자동납부하면 최대 10% 결제일 할인이 제공된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경우 생활요금 자동납부 5% 할인을 월 최대 8000원까지 받을 수 있고 라이트할부를 완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 생활요금 자동납부 10% 할인을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는 주유소 및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최대 6%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라이트할부를 이용하면 주유소 및 온라인쇼핑몰 3% 할인을 월 최대 8000원까지 받고 라이트할부를 완납하거나 이용하지 않으면 주유소 및 온라인쇼핑몰 6% 할인을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받는다.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는 삼성닷컴에서 3% 결제일 할인을 연 최대 3만 원까지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마스터) 모두 2만 원이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삼성카드 전 회원 대상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60만 삼성전자 S포인트 및 최대 2%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된 디지털프라자 베네피트 삼성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관련 혜택 강화 및 생활요금 자동납부 혜택 등이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