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결승골' 대전, 9명 뛴 안양에 1-0 승리 '두아르테 결승골' 안산, '퇴장' 충남아산 1-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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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부천FC와 비기며 개막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남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 4경기 무패(1승3무)를 달린 전남은 승점 6점(3득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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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최근 3경기 무패(1승2무·승점5)를 기록했다. 리그 5위다. 지난 6일 충남아산을 1-0으로 잡고 첫 승에 성공한 부천은 이후 FC안양(0-0 무), 전남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선 부천이 전반 25분 박창준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시즌 3호골에 성공한 박창준은 이번 시즌 부천의 득점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전남을 구한 건 이종호였다. 전반 39분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번 시즌 첫 골이다.
이후 양 팀은 교체를 통해 결승골을 노렸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선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반 45분 박진섭의 헤딩 결승골로 FC안양을 1-0으로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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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퇴장 악재에 발목을 잡혔다. 전반 8분 만에 수비수 정준연이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고, 후반 32분에는 백동규가 비디오판독(VAR)을 거쳐 퇴장을 당했다.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게 출발했던 안양은 이후 3경기에서 1무2패의 부진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
안산와스타디움에선 안산 그리너스가 충남아산을 1-0으로 제압하고 시즌 홈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은 후반 30분에 터진 두아르테의 천금 같은 페널티킥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승리로 2승1무1패(승점 7)를 기록한 안산은 6위에서 2위로 도약했다.
반면 충남아산은 전반 44분 이상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1승1무1패(승점 4)다. 순위는 6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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