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 날인 지난 18일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오른쪽),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2021.3.1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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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인 20일, 여·야 후보들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정책간담회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북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기독교 목회자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부산지역 의료기사 단체와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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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이날 오후 2시30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탈원전 관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또 오후 4시10분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곧이어 관세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이어간다.
자유민주당 정규재, 민생당 배준현, 미래당 손상우, 진보당 노정현 후보 등도 시민들을 만나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