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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1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에 주차된 차 안에서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됐다.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 사이인 두 사람은 장기간 주차된 차량 문이 잠겨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 신고로 발견됐다.
모자는 채무 등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타살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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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