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愛 살다]LG하우시스
광고 로드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거 공간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집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인테리어 솔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창 안 열고도 환기 가능한 ‘LG지인 자동환기’
LG하우시스가 최근 출시한 ‘LG지인 자동환기’는 거실과 침실 등의 외기와 접하는 창호 옆에 시공해 창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제품 내부의 감지 센서가 실내 공기질을 자동으로 감지해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으로 오염된 실내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이때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헤파필터(H13급) 등 제품 내부의 3중 필터를 거쳐 미세먼지 등이 걸러진다.
광고 로드중
또 환기 시 배출되는 실내공기와 유입되는 실외 공기의 열에너지를 교환해 냉난방 에너지 손실을 줄여주는 전열교환기를 적용했다.
스마트폰에 홈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LG지인 링크’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실내 공기질 확인과 제품 작동이 가능하고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미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만들 수 있다.
친환경성·내구성 뛰어난 ‘LG지인 안심매트’
광고 로드중
HB마크 최우수 등급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및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방출량 기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에 실내에 사용되는 각종 제품들이 획득하기 까다로운 친환경 인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또 LG지인 안심매트는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실생활소음(경량 충격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실제로 맨슬라브(콘크리트 210mm 두께) 바닥 대비 경량바닥 충격음은 43dB(데시벨) 줄여주고 충격흡수율은 73.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자 끄는 소리 및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 층간소음 저감에 큰 효과가 있고 아이들이 넘어졌을 때 덜 다치도록 해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다.
이와 함께 커터칼로도 쉽게 잘라 원하는 공간에 맞춰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DIY 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50cm×50cm×2cm 규모의 1장을 접착제 사용 없이 여러 장 연결해 필요한 만큼 결합하는 방식으로 맞춤 시공을 할 수 있다.
실내 스트레칭 및 요가 등을 할 때 별도의 매트를 깔지 않아도 된다. 운동 중 흘린 땀 등 가벼운 오염물은 물티슈로 쉽게 제거할 수 있고 잦은 눌림으로 인한 외형 변화가 적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마블·패브릭 패턴, 오프화이트·미드그레이 컬러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 디자인으로 출시돼 기존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