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준용 DL(옛 대림산업) 명예회장(83)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 회장은 2019년 사랑의열매에 10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지난해에도 코로나19와 폭우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억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이 그동안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금액은 70억 원이다.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