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후쿠시마 J-빌리지 훈련 센터에서 성화 봉송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림픽은 계획대로 4개월 후 개막할 예정이며 이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성화 봉송 출발 기념식과 첫 번째 릴레이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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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관중, 성화 봉송자, 직원, 기타 릴레이 참가자와 지역주민들 사이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성화 봉송의 안전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