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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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약 20일 동안 특정 후보나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청원 게시글을 비공개 처리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16일 “후보자 등록일인 3월 18일부터 선거일인 4월 7일까지 약 20일 동안 새로운 게시판 운영정책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A 후보를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해달라”, “A 당 B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 등의 내용을 예시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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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