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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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가 사용한 지팡이가 경매에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해 가격이 1만달러(약 1130만원)까지 올랐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800개의 할리우드 고전 영화 속 소품들이 다음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되는 경매에 매물로 올라왔다.
해리포터의 지팡이를 포함해 배우 알파치노가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실제 착용했던 정장, 영화 다이하드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사용한 지퍼 라이터 등이 함께 매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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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