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경찰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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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공무원 채용 시험 출제 위원들이 모인 숙소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해경이 감찰에 착수했다.
해양경찰청은 동료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A경찰관을 직위해제 했다고 10일 밝혔다.
A경찰관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해양경찰청 산하 기관인 해경연구센터에서 여성 경찰관 여러명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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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합숙 과정 중 성추행 신고를 했으나 밖으로 나올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경찰관의 신고를 받은 해경은 3일 A경찰관을 직위해제하고, A경찰관이 소속된 산하기관에 징계의결을 요구했다.
A경찰관은 해경 조사에서 “친근감의 표현일 뿐 성추행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청 관계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히 처벌할 예정”이라며 “숙소에 몇명이 있었는지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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