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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트, LPGA ‘볼빅’ 우승… 전인지 4위

입력 | 2021-03-09 03:00:00


8일 미국 플로리다주 골든오캘라GC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볼빅’에서 우승한 오스틴 언스트(29·미국·왼쪽)가 볼빅 컬러공이 담긴 우승 트로피를 받으며 웃고 있다. 오빠가 캐디를 맡은 언스트는 15언더파 273타로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전인지는 공동 4위(7언더파 281타)에 올라 시즌 개막 후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오른쪽은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

볼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