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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농가 돕기 위해 우수고객에 꽃 선물

입력 | 2021-02-26 03:00:00

[소프트 파워 R&D 경영]AK플라자




AK플라자는 지난해 12월 김재천 대표가 취임한 뒤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열린 봄 맞이 우수고객 초대회에서는 고객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입학식과 졸업식을 진행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국내 화훼농가가 어려워지자 농가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AK플라자 김 대표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명절에는 환경을 고려하는 활동을 펼쳤다. AK플라자는 최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할 때 고객 선택 항목에 ‘친환경 단체에 기부하기’를 추가했다. ‘선물 대신 선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이번 기부하기 행사에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참여했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처음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기부에 대한 고객 관심도가 높았다”며 “추석 명절에는 참여하는 고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AK플라자는 각 백화점이 위치한 지역사회에서의 상생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AK플라자 원주점은 올 1월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원주 미로예술시장 맛집으로 방송에 소개된 ‘부리또만나’와 ‘꿈’이 현재 식당가에서 영업 중이다. 원주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자매제과’ ‘버터빌리지’는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AK플라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일 유통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 간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100억 원 규모의 상품 대금 조기 지급 등 납품업자와 동반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도 19일에는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도서교환권을 구매해 후원하기도 했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