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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제니(본명 김제니·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4일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대부분 집이었다. 지드래곤이 살고 있는 서울 한남동 고급빌라로 전용 주차장과 개인 승강기가 완비된 곳이다. 보통 제니의 매니저가 제니를 이곳으로 데려다준다고 한다.
앞서 제니는 2019년 엑소 멤버 카이와 공개연애를 했다. 하지만 시작한 지 1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배우 미즈하라 키코, 배우 이주연 등과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적은 없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