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광고 로드중
인천 북항에 정박중이던 외국선적 화물선에서 베트남 선원 3명이 사라져 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11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19분 인천 북항에 정박중인 벨리즈선적 2981톤급 화물선에서 베트남 선원 3명이 무단이탈했다는 신고가 관계 당국에 접수됐다.
이 화물선은 전날 오전 8시 북항에 입항했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출항할 예정이었다.
광고 로드중
당국은 이들이 국내에서 불법체류할 목적으로 무단이탈한 것으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