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할머니 만두[고양이 눈]

입력 | 2021-02-10 03:00:00


예쁘고 가지런한 할머니 만두, 그 옆에 삐뚤빼뚤한 내 만두. 할머니는 그래도 내 등을 토닥토닥하며 “우리 ‘강아지’가 만든 복주머니 만두”라 칭찬하신다. ―서울 노원구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