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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세상에 알린 리원량 1주기… 추모 발길

입력 | 2021-02-08 03:00:00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코로나19 창궐 사실을 최초로 전 세계에 알린 후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진 안과의사 리원량(1986∼2020)의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6일 그가 근무했던 우한중심병원에 그를 추모하는 국화꽃이 여러 개 놓였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은폐 및 축소에 급급했던 중국은 리원량 추모 행사를 저지하고 있다.


웨이보 캡처